Do it. It's your turn


이번에는 저번 톰캣 설치에 이어 이클립스에서 톰캣 서버 환경 설정 및 톰캣 서버 등록을 해보겠습니다.


이클립스를 켜주세요!




이클립스에서 상단의 Window - Preferences를 눌러줍니다.




좌측의 Server를 눌러 펼친 후 Runtime Environment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Server Runtime Environment를 설정 화면으로 바뀝니다.

이곳에서 이클립스에서 사용할 톰캣 서버를 추가합니다.

Add를 눌러 새로운 환경을 추가합니다.




여러 톰캣 서버 버전이 나옵니다.

저는 톰캣 7.0을 받았기 때문에 7.0 환경을 추가하겠습니다.

누른 후 Next로 넘어갑니다.




이클립스 자체적으론 톰캣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저번에 설치한 이미 로컬에 있는 톰캣의 설치 경로를 설정해줘야 합니다.

Browse를 누른 후 톰캣을 압축 푼 폴더를 지정해 줍니다.

(bin 폴더가 아닙니다.)




위와 같이 apache-tomcat-7.0.68 ... 의 폴더가 지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단 탭에 Server라는 새로운 탭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톰캣 서버를 생성하기 위해 눌러줍니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No servers are available. ... 이라고 나옵니다.

써져 있듯 클릭하여 서버를 추가해줍니다.




클릭하면 추가시킬 톰캣 서버 목록이 나오는데, 어차피 저는 톰캣 7.0 환경만 등록했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단 노란색 박스에 localhost는 서버 호스트 이름으로 변경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localhost입니다.

서버 이름은 추가시킬 톰캣 서버만의 이름인데 보통 여러 프로젝트를 각자 다른 환경의 서버로 작동할 시 구분할 수 있는 이름을 주기도 합니다.

저는 딱히 필요 없기 때문에 기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서버를 만들면서 서버에 웹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해줄 수 있습니다.

좌측 공간이 현재 이 이클립스에 존재하는, 서버에 추가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들이 있는 공간이고

우측 공간은 이미 서버에 추가된 웹 애플리케이션들이 놓이는 공간입니다.

당연하게도 현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관계 없이 Finish를 눌러 완료합니다.




좌측 탐색기에 보시면 Servers라는 폴더가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하위에 새로 추가한 톰캣이 있으며 생성할 때 지정한 톰캣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저번에 우리가 톰캣을 설치하고 간단한 조작을 하면서 봤던 conf 폴더 안의 구조와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클립스는 톰캣 서버를 생성할 때 서버 환경을 구축하며 지정한 톰캣 경로의 파일들을 복사해 옵니다.

따라서 이클립스 내에서 여러 서버를 만들고 각기 다른 서버로 변경하여 프로젝트를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소스 형상 관리 툴 중 하나인 GitHub를 통해서 오픈 소스를 받아오겠습니다.